심근경색증은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 전체,
또는 일부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하게 줄어,
심근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
초기 사망률이 약 30%이며
30분 이상 가슴통증이 지속되고 땀이 나면
급성 심근경색일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가 필수
유전적 변이가 있을 경우(위험인자) 발병확률은 높다 .
급성심근경색 유전적 원인
세포질 유지 : 세포형태 유지 미약
세포증식/억제 조절 : 세포분열, 증식, 억제 조절 못함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 세포내 에너지 공급조절 저하
마그네슘 향상성 관여 : 마그네슘 결핍 유발
유사분열 과정에 관여 : 세포분열 속도 느림
면역, 염증반응, 향상성 관여 : 면역이 약하고 염증이 잘 생김
(항상성)일정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함
내피세포 표현형 조절 : 심장내강, 동맥, 모세혈관, 정맥, 림프관의 내면을 덮는
단층의 편평한 세포로 혈관 내피세포는 심장 및 모세혈관에 있음
호르몬 등 다양한 물질의 대사 및 분비장소,
혈류 및 혈액 응고의 조절 인자, 면역반응의 조절 인자 등으로 다양하게 작용
이처럼 유전적 변이(위험인자)가 있을때 심혈관질환 감수성이 높다고 한다.
(감수성 : 감염이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성질)
감수성이란 면역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감수성이 낮다는 것은 숙주저항력과 면역이 높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감수성이 높으면 질병 발생률 높아짐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통풍, 만성 신부전과 연관이 있다.
혈압 + 당뇨 + 흡연 + 고지혈증
▶ 심근경색 17배 상승 ↑
심근경색은 남성이 76.5% 여성이 23.5%라고 알려져 있지만
폐경 이후 여성에게는 많이 발생한다.
폐경 이전에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이
혈관을 보호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역할하지만
폐경 이후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력과 당뇨,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 통풍, 만성 신부전이 있는 경우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 예방법
유전적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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