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암환자,, 대안은 암•질병예측 유전자 검사뿐
부모가 암 환자일 경우 자손의 유병률은 약 3배 증가
암은 5대까지 유전적 영향
암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로 예측?예방이 중요
김수민
승인
2022.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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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암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위암•간암•자궁경부암•대장암•유방암 등
5대 암으로 진료받은 20대 환자는
2014년 3,621명에서 2018년 5,234명으로
4년간 44.5% 증가했다.
이는 5대 암 전체 환자 증가율인 20.2%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경우,
40~50대 환자는 2016년 3만473명에서
지난해에는 3만709명으로 약 0.7% 증가했다.
반면 20대~30대의 자궁경부암 환자 수는
2016년 1만 4572명에서
지난해엔 1만 7806명으로 크게 늘었다.
부모가 암 환자일 경우
'자손의 유병률은 약 3배 증가'
'암(癌)'은 5대까지 유전적 영향을 준다.
유전성 암이란 특정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부분의 암은 유전자를 통해
세대 간에 대물림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암(질병)예측 유전자 검사는
암에 걸릴 수 있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암 발현 또는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실시한다.
▶암 ·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주요 암질환 10종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식도암,
전립선암(남), 유방암(여)
일반질환 10종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관상동맥,
심방세동, 고혈압, 천식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류마티스
암•질병예측 유전자 검사 검체 후,
2주 뒤 결과가 나오면
전문연구원(유전자 컨설턴트)을 통해
예측한 질병이 발병되지 않도록 예방 상담도 가능하다.
유전자 상담 |
질병에 대한 예측과 위험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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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발현될 수 있는 질병예측 |
면역 및 감수성 분석 |
면역에 반대되는 개념을 감수성이라 한다.
외부자극을 받아드리고 느끼는 성질
세균에 대한 항생물질의 효과를 표현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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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작용 분석 |
노화와 깊은 관련
산소를 이용해 몸에 쓰이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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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성장 관여 분석 |
세포질, 핵, 세포소기관의 부피를 모두 포함하여
세포의 총 질량이 증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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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사멸 분석 |
비정상 세포, 손상된 세포, 노화된 세포가
스스로 자살해 사멸함으로써
전체적인 신체 건강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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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분석 |
조혈모세포 = 어머니 세포
이 세포가 자라고 증식해
혈액 내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각종 면역세포를 증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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