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업계 세계적인 석학 청주폴리텍대학에 집결

유전자 컨설턴트과정 3월 25일 개강

제노메딕스 승인 2021.03.25 21:20 의견 0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융합기술 전문인력양성 과정’입교식 25일 폴리텍 청주캠퍼스에서 진행 / 폴리텍 청주 캠퍼스 제공


㈜클리노믹스, ㈜제노메딕스, 공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공동주관하는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융합기술 전문인력양성 과정’입교식이 25일 폴리텍 청주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날 입교식은 충북도 신형근 경제통상국장 등을 비롯해 내외빈과 20여명의 예비 유전자 컨설턴트가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치러졌다.

신형근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바이오 분야 지역맞춤 인력을 기업과 대학이 선도적으로 협력해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코로나19로 팬데딕인 가운데 뜻있는 입교식”이라 축사했고 “충북도 또한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 폐업 등으로 생계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취업 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 지원사업’을 예정하고 있어 바이오분야 석학들로부터 오늘과 같은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도모하는데 충북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클리노믹스 김병철 대표는 “유전자는 어렵고 힘든 학문이지만 최대한 일반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눈높이를 맞춰 교육을 예정하고 있고, 이번 교육을 통해 클리노믹스의 유전자 검사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에 기대하고 있으며 클리노믹스도 상장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해 많은 변화를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교육 후 클리노믹스 관계사에 취업해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강 첫날 클리노믹스 김병철 대표와 제노메딕스 김정재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생들은 세계적인 유전자 분야 석학, 분자생물학, 병원시스템, 유전학, 유전자검사 실무, 언론홍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등 45명의 교수와 강사로 부터 150시간 동안 교육을 받을 예정에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수료와 함께 유전자검사, 직업적성, 직업심리, 교육성과 등을 종합 분석해 제노메딕스와 관계의료기관 등에 전원 취업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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